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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다큐페스티벌
2014 원주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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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도담도담시네마
9월 도담도담시네마
감독 :
출연 :
장르 :
등급 : 관람등급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분
상영일자 : 2019-09-10 ~ 2019-09-24
가격 : 무료 <도담도담시네마>
상영 상세정보
 
 
 
 
※ 상단 이미지에서 영화별 관람 등급을 확인해주세요.
 
 
 
42번가(1933)
 
09. 10(화) 10:30
 
로이드 베이콘 /  워너 백스터, 베브 다니엘스, 조지 브렌트, 루비 킬러  / 1933년 / 89분
 

 

불경기가 계속되자 파산 상태인 무대 감독 줄리앙 마쉬는 뮤지컬 코미디 '귀여운 숙녀'의 연출 제의를 쾌히 승낙한다. 심하게 병을 앓던 처지라 여생을 편하게 지낼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는 쇼의 성공 여부에 연연해한다. 주역을 뽑는 테스트 결과 도로시와 빌리가 선발된다.

 

연극에서 이미 여러차례 비중있는 역을 해낸 도로시는 제작자 애브너 딜런의 개인적 선택으로 행운을 잡았으며 빌리 또한 잘 알려진 젊은 유망주. 빌리는 브로드웨이 극단에 전혀 경험이 없는 어린 페기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그래서 그는 코러스 테스트가 있자 긴장하지 않도록 그녀를 도와주는데 테스트 결과 페기, 안무가의 결프랜드 애니 그리고 로레인이 역할들을 맡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연출 책임자 마쉬는 도로시가 애브너를 속이고 전 애인인 팻과의 관계를 계속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는 제작자인 애브너가 이 사실을 알고 쇼의 후원을 철회한 것을 겁내 사람을 사서 팻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주일의 연습 기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공연팀은 필라델피아에서 첫 공연을 하도록 계획되었다. 그러던 중 도로시는 우연히 팻이 다정하게 페기와 이야기 나누는 것을 목격한다. 둘의 사이는 그저 친구에 불과했지만 질투심을 참지 못한 도로시는 그날밤 그녀의 방에 들어온 애브너를 쫓아내버린다. 화가 날대로 난 애브너는 마쉬에게 쇼의 후원을 철회하겠다고 말한다. 마쉬는 애브너에게 쇼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 준다면 도로시가 분명 사과할 것ㅇ라고 애브러를 달랜다. 한편 페기는 작가들의 귓속말을 엿듣게 되는데, 마쉬가 팻을 내쫓기 위해 또 한번 구실을 만들거라는 얘기였다. 곧바로 도로시의 방으로 간 페기는 자기가 들은 말을 전해준다. 자제력을 잃은 도로시는 날뛰다가 발목을 다치기에 이른다. 다음날 애브너는 새로운 주역으로 애니를 발표하는데 놀랍게도 행운을 사야 한 애니는 그 자리를 페기에게 넘긴다. 다섯시간 동안 마쉬는 페기의 연기, 노래, 춤을 가다듬어 주는데 총력을 기울인 덕분에 그녀는 금세 세련된 연기를 하게 된다. 정교한 연기와 더불어 공연은 대성공을 거두고 페기는 화려한 스포라이트 속의 히로인으로 떠오른다. 공연이 끝난 후 지친 표정으로 복도 계단에 걸터앉아 있는 마쉬에게 얘기 소리가 들려온다. "마쉬는 아마 자기가 페기를 발견했다고 말할테지. 어떤 사람들은 또 좋은 기회를 얻을 테고 말이야."

 

 

 

김씨표류기
 
09. 10(화) 19:30
 
이해준 / 정재영, 정려원 외 / 12세관람가 / 116분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의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 죽는 것도 쉽지 않자 일단 섬에서 살아보기로 한다. 모래사장에 쓴 HELP가 HELLO로 바뀌고 무인도 야생의 삶도 살아볼 만하다고 느낄 무렵. 익명의 쪽지가 담긴 와인병을 발견하고 그의 삶은 알 수 없는 희망으로 설레기 시작한다.
  자신의 좁고 어두운 방이 온 지구이자 세상인 여자. 홈피 관리, 하루 만보 달리기… 그녀만의 생활리듬도 있다. 유일한 취미인 달사진 찍기에 열중하던 어느 날. 저 멀리 한강의 섬에서 낯선 모습을 발견하고 그에게 리플을 달아주기로 하는 그녀. 3년 만에 자신의 방을 벗어나 무서운 속도로 그를 향해 달려간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09. 17(화) 10:30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바하크 아마드 푸, 아마드 아마드 푸 외 / 12세관람가 / 90분

 

 

이란 코케 마을의 한 초등학교. 신나게 떠들던 아이들은 선생님의 출현으로 일순간 긴장에 휩싸인다. 바로 공포의 숙제 검사 시간이다. 숙제를 공책에 하지 못한 네마자데는 선생님으로부터 심한 꾸중을 듣고 울음을 터트리고, 옆에서 짝꿍 아마드는 그를 애처롭게 바라본다. 집에 돌아온 아마드는 숙제를 하기 위해 공책을 펼치다가 실수로 네마자데의 공책까지 가져온 사실을 알게 된다. 곧 아마드의 눈앞에 네마자데의 우는 모습이 어른거리기 시작한다. 한 번 더 숙제를 안해오면 퇴학시키겠다던 선생님의 엄포에 생각이 미친 아마드는 친구의 공책을 집어들고 집을 나선다. 네마자데가 산다는 마을 포시테를 향해.

 
 
징후와 세기
 
09. 17(화) 19:30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 사크다 카에부아디 외 / 15세 관람가 / 105분
 

이것은 흐름에 관한 영화이다. 외형적으로는 사랑이야기인 듯하지만, 일반적인 영화의 관습적 형식이나, 완결된 구조 모두가 관심 밖이다. 토아는 여의사 테이를 짝사랑하고, 테이는 난초 화원의 눔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사이의 대화는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가거나, 극적인 긴장감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며,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형식일 뿐이다. 대화를 주고 받는 리듬, 그리고 공간 속을 천천히 움직이는 카메라의 움직임을 통해 흐름이 만들어진다. 이 흐름에 동참하면 관객은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화양연화
 
09. 24(화) 10:30
 
왕가위 / 양조위, 장만옥, 소병림, 반적화  / 15세관람가 / 97분 
 

1962년 홍콩, 상하이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두 가구가 동시에 이사를 온다. 무역 회사의 비서로 일하고 있는 리첸(장만옥)과 그녀의 남편, 그리고 지역 신문의 데스크로 일하는 차우(양조위)와 그의 아내. 리첸의 남편은 사업상 일본 출장이 잦다. 차우의 아내 또한 호텔에서 일하는 관계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차우와 리첸은 자주 부딪히게 되고 가까워진다. 차우는 리첸이 아내와 똑같은 핸드백을 가지고 있으며 리첸은 차우가 남편과 같은 넥타이를 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자신들의 배우자가 자신들 몰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리첸은 사랑하는 이의 곁을 떠나지도 못한 채 슬퍼하고 차우는 그런 리첸을 위로하며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세일즈맨
 
09. 24(화) 19:30
 
아쉬가르 파라디 / 샤하브 호세이니, 타라네 앨리두스티 외 / 15세 관람가 / 123분
 
진실과 마주한다면 당신은 용서할 수 있는가?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준비 중인 젊은 부부 ‘라나’와 ‘에마드’. 살고 있던 건물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이전 세입자의 물건들이 남아 있는 기이한 느낌의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남편 '에마드'가 집을 비운 어느 날, 그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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